[EAA] 사자자리 삼중주 (M65, M66, NGC 3628)

사자자리 삼중주를 재도전했다. 그런데 막상 촬영하고 나서 보니, 지난번이랑 다를 게 딱히...--;; 뭘 한 걸까? 지난 번보다 프레이밍을 좀 더 잘 했고, 그래서 20분 이상 채워서 촬영은 했지만, 뭐 어쨌든, 베란다 EAA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바래서는

[EAA] 사자자리 삼중주 (M65, M66, NGC 3628)
NGC3628 햄버거 은하가 그나마 지난 번 보다는 낫다
사자자리 삼중주 (M65 · M66 · NGC 3628) | 사자자리
촬영 일시2026. 04. 15 · 22:13 KST
촬영 장소경기도 화성시(아파트 2층 베란다) · Bortle 8.6
망원경Askar FMA180 Pro · 180mm / F5.6
카메라Player One Mars-C II (IMX662, 컬러)
필터Svbony UV/IR Cut
노출8초 × 172프레임 · 총 1,376초 (약 23분)
게인 / 오프셋300 / 36 · 센서 온도 25°C
마운트Sky-Watcher AZ-GTi · 경위대 모드 (디로테이션)
캘리브레이션마스터 다크 적용 (15프레임, 23.5°C) · 플랫 미사용
스태킹SharpCap 4.1 · Sigma Clipping · 별 정렬 + 디로테이션
후보정Siril · GraXpert 배경추출 · 디노이징
Veralux HyperMetric Stretch
GIMP · Curves · Unsharp Mask · Gaussian Blur

사자자리 삼중주를 재도전했다. 그런데 막상 촬영하고 나서 보니, 지난번이랑 다를 게 딱히...--;; 뭘 한 걸까? 지난 번보다 프레이밍을 좀 더 잘 했고, 그래서 20분 이상 채워서 촬영은 했지만, 뭐 어쨌든, 베란다 EAA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바래서는 안된다.

이번 촬영에서 좀 나아진 게 있다면, NGC 3628 (일명 햄버거 은하, 이것은 은하의 옆면을 보이는 포지션이다)이 지난 번 보다는 잘 나왔다는 점이다. 중심을 가로지르는 짙은 먼지 띠가 잡히기는 잡혔다. 다만 중력 상호 작용으로 생긴다는 '조석 꼬리(tidal tail)'은 흔적을 보기도 어려웠다. 또한 M65, M66의 나선 팔도 좀 아쉬운데, 최소 1시간은 돌려야 뭔가 보인다니...

은하들의 나선 팔은 노출을 최소 1시간은 줘야할 듯 한데, 경위대 방식 촬영시 1시간 줘서 성공하려면 크롭으로 잘려 나가는 거 감안해서 잘 접근해야하는데, 이게 쉬울지 모르겠다.

렌즈가 광시야 렌즈이고, 적도의가 아닌 이상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는 말자.

라이브 스택 3분대의 이미지. 딱 EAA 용 정도이다.